서울은 어딜 가든 사람이 많다.. 번화가 카페에 앉아서 바쁘게 왔다 갔다 하는 사람들을 구경하는 것도 재미있으나 요즘 같은 시국엔 자제하는 게 좋겠지ㅠ 그리하여 간곳이 "서울식물원" (근데 생각보다 사람이 많..) 1시간 정도 걸려서 도착했다 서울의 끝 쪽에 있어서 그런가 약간 한적한 경기도? 느낌이 났다 실내라 춥지 않아서 좋은데 노인이라 목폴라에 내복까지 입었더니 좀 덥다.. 식물원 건물과 조금 떨어진 곳에 외부 주차장도 있고 지하주차장도 잘 돼있다 (근데 유료임) 암튼 만족만족스~ ※서울식물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