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errman

작년부터 나이키 공홈+크림 응모를 수도 없이 해왔다 정말 셀 수도 없을 정도로.. 나 같은 경우 (덩크로우 & 조던4 & 아디다스 이지 450) 등등 총7회 정도 당첨 이력이 있다😁😁 ​ 당첨 확률은 랜덤이다..(응모방식은 나이키만 안다..) 내 주변 지인들 같은 경우 한달에 한번꼴로 되는 사람도 있고 (미스테리) 몇년 동안 한번도 안된다고 한탄하는 지인도있다..😔 내가 당첨된 것 중에 가장 리셀가가 높은 친구이다 270사이즈 기준 50만원정도 로 거래되고있다 ​리셀 하기 전 딱 한 번 신어봤는데 사이즈는 딱 맞으나 생각보다 무겁고 좀 불편했다 응모 당첨됐던 모델들이다 ​조던1 레트로 하이OG 폴른 같은 경우 나이키에서 재고을 쫙 풀어버리는 바람에 리셀가가 정가보다 떨어짐 그래서 환불했다 ​ 내스타일이 ..

시간도 없고 너무 귀찮기도 했던 엔진오일 교체..더 이상 미루면 안 될 거 같아서 스피드메이트에 들렸다 기아 서비스 센터로 갈려다가 신한카드 마이카 프리미엄 서비스에서 정경비 할인쿠폰 받은 게 있어서 그걸 쓰기로 했다 (엔진오일 교환 2만원 할인권 & 에어컨 필터 교환 20%할인권) 혹시 예약을 해야 하나 싶어서 매장에 전화를 해봤더니 대기 차량 없다고 바로 오시면 된다고..하셨다 그래서 바로 냅다 달려감ㅎㅎ 오래 기다릴 줄 알고 걱정했는데 머쓱ㅎ 보통 정비 시간은 40~50분 정도 걸리니 대기실에서 기다리시던가 볼일 보고 오시라고 하셨다 그래서 장보러감 트레이더스에서 이것저것 구경하는 거만큼 재미있는 게 없다.. 다이소랑 맞먹는듯ㅋㅋ 트레이더스에서 파는 조각피자 한 조각에 3500원인데 가격대비 맛도 ..

"범고래" 를 가지고 싶어서 작년부터 나이키 공홈 응모+크림응모를 했는데.. 최소 50~60번은 응모했던 거 같다.. 그런데 드디어..!! 아무리 응모해도 안되길래 이건 뭔가 잘못됐다..나이키가 날 싫어하나..? 그냥 포기할까라고 생각하던 참에 당첨뙇! 얼렁데리러가자!!! 실물이 더 이쁘다..ㅎㅎㅎㅎ 범고래의 최대장점은 어느 코디에나 무난하게 잘 어울린다는 것ㅎㅎ 사실 나이키 덩크로우 모델들은 퀄리티가 그렇게 좋은 편은 아니다 뭐..저 정도 보풀 은 큰 상관없지만 리셀가가 30만원 정도하는데.. 퀄리티는 리셀가를 살짝 못 따라가는듯..ㅎㅎ 그래도 이쁘니까 봐주자 아디다스 이지450/ 조던4 레트로 테크 화이트 등등 별 기대하지않고 응모했던것들 중에 뜬금 당첨이 된 적이 몇번 있다 그리고 해외 사이트로 응..

2022년은 미루고 미뤘던 자격증을 따는 해로 정했다 중장비 자격증을 몇 개 따놓을 생각ㅎ 국가공인 기능사 시험은 필기시험 과 실기시험이 있다 필기시험 통과 후 실기시험 자격이 부여된다 사실 필기시험 난이도는 어렵지 않음 기본 운전 상식으로도 풀수있는 문제들이 꽤 있다 하지만 너무 만만하게 봤다간 재시험을 봐야 할 수도 있다.. 상상만 해도 개귀찮.. 엔진기관-유압장치-건설기계장치 등 공부를 하지않으면 풀기힘든 문제들이 나오기때문.. 한..일주일 정도만 유튜브에서 강의 듣고 문제풀이하면 무난하게 통과할 거라고 생각한다ㅎ 현재 지게차 굴삭기 과정을 수료했다ㅎㅎ 첨에는 굴삭기 조작법이 너무 생소해서 개얼탔다; 며칠 하다 보니 적응되고 재미있음ㅎㅎ 사실 중장비학원 등록비가 싼 편이 아니다 깔짝 몇번 타 보는데..

코시국때문에 한동안 집콕 데이트나 드라이브만 했었다 집을 좋아하는 집돌이이긴하나 좀 지겨웠다 그래서 백 년 만에 영화를 보기로 했다! 내가 다크나이트와 조커를 감명 깊게 봤기 때문에 "더 배트맨"을 보러 가기로함! 날씨도 기똥찼다 점심을 먹고 만나기로 했는데 예상한 대로 그녀는 준비하는데 바빠서 점심을 못먹고나왔다ㅎㅎ그럴줄알아씀ㅎ 영화 시간까지 시간이 남아서 그녀가 가보고 싶다던 "위켄드 베이커리"라는 카페에 갔다 넓진 않지만 주차공간 있고 커피도 맛있었다 그리고 디저트가 개성 있었다 크림 브륄레 첨 먹어봤는데 겉바속촉 맛탱이였다 바스크 치즈케이크 먹어보고 싶었는데 못먹어봤다ㅠ 스포를 하지 않고 감상평을 해보자면.. 배트맨의 어둡고 우울한 분위기를 잘 살려낸거 같다 무엇보다도 개노답 헬고담 잘표현함ㅋㅋㅋ..

원래 알고 있었지만 인생은 정말 내 뜻대로 되지 않는 거 같다 뭐 큰일이 있었던 건 아니지만..ㅎ 당연하게 될 거라고 생각했던 것이 불발..에라이 될 때로 돼라 라고 생각했던 것이 이루어짐ㅋㅋ 정말 한 치 앞도 모르는 인생ㅎㅎ ​ 여자친구 회사 앞에서 여자친구가 사준 커피와 아이스크림을 먹으면서 여유즐기는중ㅎㅎ 폴바셋 아이스크림을 5년전?에 처음 먹어본거같은데 먹을 때마다 증맬 맛있다 근데 폴바셋은 왜 서울에만 많은 느낌이지?? 경기도에선 겁나 희귀함 서울만 좋아하는 폴바셋ㅠ 올마네 데이트인데 날씨가 좀 아쉽다 주절주절끝. ※폴바셋 청담역점※

최근에 페이스북을 다시 시작했다 16년쯤에 접었으니 6년 만이다.. 벌써 그렇게... 계정을 새로 만들어서 접속을 했더니 죄다 가계정에 사기 한번 쳐보려고 득달같이 말을 걸더라.. 헐벗은 언니들 사진 올려놓고 외롭다고 톡 달라고 하는 계정만 수십 개 본거같다..ㅋㅋㅋ 내가 페이스북 열심히 할 땐 이런 거 없었는데ㅠㅠ 망하긴했나보다ㅠㅠㅠ 씁쓸하구만.. 여하튼 오늘은 제20대 대통령 투표일이라 집 돌아오는 길에 투표소 들려서 야무지게 투표조지고옴ㅎㅎ 페이스북에서 각 후보 지지자들끼리 서로 싸우고 지지고 볶고 난리던데 보고 있자면 어질어질하다.. 누굴 지지하든 간에 너무 편향적이면 보기 좋지 않다.. 정치에 정답은 없거늘 허허..ㅎㅎ 투표도 조졌으니 이제 하체나 조지러 가야겠다ㅎㅎ

어릴 때부터 엄마가 해주던 찜닭을 좋아했음 요즘엔 따로 사니..자주 먹기가 힘들다..ㅠㅠ 그래서 가끔 해먹는다ㅎㅎㅎ 조리시간은 35~40분 정도 걸린다 조리법이 어렵지 않아서 해먹기쉽다😊

날씨가 좋아서 일정에 없던 갑분 드라이브를 했다 기분이 그다지 좋지 않았는데 화창한 날에 드라이브를 하니 기분이 조금 나아졌다 ​ 달려라 달려 홍대에서의 추억이 많은 편이다 소so한 기억들.. 홍대에 지겹도록 자주 갔었다 벌써 5년 전 이야기지만..ㅎㅎ 그리고 오늘 정말 오랜만에 홍대에 갔다 코시국+추운 날씨 때문인지 사람들이 예전보다 많이 아주 많이 줄었다 사실 요즘은 홍대보단 연남동 쪽이 핫하다고.. 홍대 죽은 지 꽤 됐다고;; 이 얘길 들었을 땐 적잖이 충격을 받았다 내가 한창 홍대에 자주 갔을 땐 홍대가 핫플 중에 핫플이였는데..ㅠㅠ (뭔가 좀 슬펐다ㅠㅠ) ​ 홍대를 돌아다니며 추억 회상을 하고 싶었는데 날씨가 내 추억 회상을 방해했다 그래서 얼마 못 돌아다니고 ak몰로 도망치듯 들어갔다 근데 막..

달달한 게 땡겨서 별생각 없이 사서 먹었던 NO브랜드 빼빼로 생각보다 내 취향이었다ᄒᄒᄒ 가격도 나쁘지 않고 크기가 꽤나 크다ㅎㅎ 빼빼로(초콜릿) 좋아하는 사람들은 한 번쯤 먹어보는 것도 나쁘지않을듯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