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 년 전만 해도 삼대 운동 그걸 왜 함?
무게치다 부상이나 당하지~라고 생각했는데
막상 시작하니까 매력에서 헤어 나올 수 없었다
벤치&스쾃&데드리프트를 담당하고 있는 친구이다ㅎㅎ
원판을 더 추가해서 무게를 더 늘리고 싶지만 공간이 부족하다ㅠㅠ벤치 할 때마다 마구리가 빠질까 봐 조금 불안..
가성비가 좋은 원판이라 그런지 가끔가다 실리콘 쏴놓은 저 부분이 터질때가 있다..
안에는 무슨 모래 같은 걸로 꽉 차있음
사실 요즘 파워랙이 탐난다..
가격도 비싸지만 무엇보다도 크기가 너무 크다..
놔둘곳이 없..
언젠간 집을 헬스장처럼 꾸며놓을테다..
운동이 마냥 귀찮고 힘들던 시기에서 이젠
쇠질을 안 하면 너무 찝찝한 단계로 넘어가고 있다
가끔 인터넷을 보다 보면 몸 좋은 헬창행님들이 너무 많아서 내 자신이 초라해지기도 하지만
급하게 갈 생각은 없다
앞으로 몇십년간 운동하고 몸 좋은 할배 소리듣는게 내 목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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